<수상내역>
* 1978년 뉴베리상 수상
* SLJ Best Book
국내 아동물 출판의 초창기에 "테라비타로 가는 다리"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던 추억의 동화중 하나입니다.
The life of a ten-year-old boy in rural Virginia expands when he becomes friends with a newcomer, who subsequently meets an untimely death trying to reach their hideaway, Terabithia, during a storm.
★Reading level: 14세이상★
◈개구리뷰-프로기님 제공◈
어머니와 자매들 사이에 치어 사는 소년 제스. 이웃에도 친하게 지내는 남자 아이가 없고 옆집에 새로 이사온 것 역시 레슬리라는 여자아이다. 더구나 레슬리는 제스가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달리기에서 제슬리 앞질러 버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레슬리가 미우면서도 또한 바람과 함께 달리는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낀다.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테라피티아라는 환상의 세계를 공유하게 되는데... 우정과 구별하기 힘든 사춘기 소년의 풋사랑을 담담하게 그린 뉴베리상 수상작. 문장은 평이한 편이다.
*책 하단에 검은 매직으로 된 재고표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책 내용자체에는 전혀 손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