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영국해협에 위치한 건지 섬은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유일하게 독일에 점령되었던 영국의 영토입니다.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는 그 시기를 버텨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 형식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북클럽의 이름이 지어지게 된 상황도 아주 코믹한데요, 책의 힘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네요.
작가는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 각자의 서사 하나하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는데요
특히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공동육아의 형태로 길러내는 등 전쟁과 같은 극도의 반휴머니즘 상황 속에서 드러나는 휴머니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두운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유머와 희망이 가득하여 순식간에 전 세계를 휩쓰는 그런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조용한 울림을 주며 오래도록 읽히고 있는 명작입니다.
2018년 릴리 제임스 주인공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가 있어 함께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