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러버이자 세상에서 가장 시크한 새앙쥐, 클래스의 뉴욕에서의 특별한 성탄절 모험 팝업북.

눈 내리는 날에 가장 어울리는 그림책.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 케이트 그리너웨이 2회 수상 작가 P.J. Lynch 그림.

* 월간 웬디북 vol.41 3월 호
<특집 무크지 | 시 - 운율(韻律)로 지은 집>

제일 끝내주는 반려동물은 무엇일까? 역시 드래곤만한 것이 없겠지? 하늘을 날고 불을 뿜는 용과 함께라면 일상이 얼마나 재미있어질까? 난 불 뿜는 것을 배우고 내 용은 글 읽는 법을 배우고. 용은 뭘 먹지? 기사인가?

미술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과 손을 사로잡을 스티커북. 세상 아름다운 열세 가지 소재(자연의 아름다움, 프릴과 장식, 멋진 모자, 도시 생활 등)를 중심으로 명화 스티커를 구성했다. 350장의 명화를 어디에다 붙일까? 두근두근해진다.

존 클라센 신작. 아기와 어린 아이, 그리고 치유가 필요한 어른을 위한 보드북. 너를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 너의 숲, 너의 섬, 그리고 너의 (시골) 농장. 그곳에 너를 위해 뜨고 지는 태양, 시냇물, 돌, 모닥불, 나무가 있고 모두 스르륵 눈이 감기며 잠들어. 너는 그 안에 있는 너를 꿈꿀 거야, 스르륵 잠에 들면서. 존 클라센 특유의 그림, 부드럽고 간결한 언어, 눈으로 표현되는 감정 그리고 상상력으로 채워지는 그 곳.
This is your sun. /It is coming up/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