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부커상 수상 (Booker Prize — Winner)
1998 모던 라이브러리 선정 20세기 최고의 소설 100선 (Modern Library — 100 Best Novels)
2005 타임지 선정 1923–2005 최고의 영문 소설 100선 (TIME 100 Best English-Language Novels)
2017 노벨 문학상 수상 (대표작으로 언급됨)
2019 BBC 선정 ‘세상을 바꾼 소설’ 리스트 포함
전후 영국, 달링턴 홀의 집사 스티븐스가 자동차 여행을 떠나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다.
겉으로는 옛 동료와의 재회를 향한 여정이지만, 실제로는 한 인간이 자신의 삶을 재해석하는 시간에 가깝다.
‘품위’와 직업적 헌신을 삶의 가치로 삼아온 그는 기억을 더듬을수록 말하지 못한 감정과 지나가버린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이 작품은 거대한 사건 대신, 조용히 축적된 후회와 충성의 의미를 묻는다.
절제와 침묵 속에서 인간의 후회를 가장 정교하게 포착한 걸작.” — 더 가디언
마지막에 이르러 감정의 무게가 밀려오는 조용한 명작.” — 뉴욕 타임즈 북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