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이야기를 들려줘요 (양장) Paperback
2025 여성소설상 최종후보 |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타임〉 〈보그〉 〈퍼레이드〉, NPR 선정 올해의 책
0 (0)
일시재고부족
19,800원
17,82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2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90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327980
ISBN
9791141602918
페이지,크기
528 , 128 * 188 mm
형태
Paperback
출판사
출간일
2026-01-20
이 도서의 태그
  • # Her-story
[출판사서평]
“나는 이 작가를 영원히 조르게 될 것이다. 다음 이야기를 주세요.
제발 쓰기를 멈추지 말아줘요, 스트라우트 작가님.” 안희연(시인)

2025 여성소설상 최종후보 |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선정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타임〉 〈보그〉 〈퍼레이드〉, NPR 선정 올해의 책

사람들, 그리고 저마다 살아가는 삶
그것이 이 이야기의 요점이다

루시 바턴은 친구인 밥 버지스에게 올리브 키터리지를 소개받는다.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며 루시를 집으로 초대한 올리브는 자신의 어머니인 사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라는 농부의 딸로 태어나 한때 해안가의 리조트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고, 리조트 주인의 아들인 스티븐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스티븐 어머니의 반대로 끝내 이뤄지지 못했고 각자의 가정을 꾸렸다. 올리브는 어머니가 죽은 뒤에야 그녀의 가방에서 아주 오래된 신문조각을 발견했는데, 거기엔 스티븐과 그의 두 딸, 올리브와 아이사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었다. 올리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죽고 나서야 어머니가 어쩌면 평생 젊은 시절의 연인인 스티븐을 그리워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두 사람이 은밀히 자식들의 이름을 옛날에 약속했던 대로 지으며 서로를 떠올렸으리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올리브는 이토록 깊은 어머니의 슬픔만큼이나 평생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아버지의 결핍을 떠올렸다. 아버지가 길가에서 따온 한 다발의 메이플라워도 결코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지는 못했으며, 아버지는 끝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단 사실을. 루시와 올리브는 이처럼 긴 결혼생활에서 유령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얼마나 많을지 이야기하며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고 사라지는” 사람들의 이토록 “진짜인” 삶의 무게에 대해 생각한다.

한편 셜리폴스에서는 마을에서 평판이 그리 좋지 않던 글로리아 비치라는 노인 여성이 실종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 의심의 화살은 글로리아와 함께 사는 사회성 없는 아들 매슈에게 향하고, 매슈의 누나 다이애나는 밥에게 동생의 변호를 의뢰한다. 밥은 어쩐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처지의 매슈에게 동질감과 연민을 느끼고, 대화를 나누며 그가 무고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밥은 점차 단순한 변호인을 넘어 매슈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돕는 조력자이자 친구가 되고, 글로리아와 그 자식들의 삶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며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아나간다.

우리를 연결하는
이야기의 힘에 대한 고백

각별한 친구가 된 루시와 밥은 때때로 강가를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루시는 아이를 낳은 딸이 더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느끼며 괴로워하고 있다. ‘리틀 애니’라는 작은 식물을 온 정성으로 키우고, 종종 올리브와 만나 대화하며 즐겁기도 하지만 평생 계속된 깊은 외로움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밥은 형수인 헬렌의 죽음으로 인한 가족들의 슬픔에 완전히 짓눌려 있다. 설상가상으로 조카 래리마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형인 짐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밥의 첫 아내인 팸은 알코올중독에 빠졌으며 남편이 절친과 외도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삶에는 지난한 일들이 계속되지만 두 사람이 벤치에 앉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거라 믿었던 내밀한 감정을 서로에게 고백하고 잠시나마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때, 모든 슬픔은 하나의 ‘이야기’가 되고 결국 깊은 우정과 애틋함의 실마리가 된다.

『이야기를 들려줘요』는 말하자면 이야기의 힘에 관한 이야기다. 소설은 근본적으로 인물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의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때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상대에게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는 가장 결정적인 행위다. 끝끝내 실패할지언정 상대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고 받아들이고자 하는 것, 또 온전히 이해받고자 하는 인간적인 갈망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치열한 애정행각이다. 그러니까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가장 사소한 것까지 모든 이야기를 들려줘요”라는 말은 때론 “당신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고백에 다름없다는 사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작가로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스트라우트는 어쩌면 그 시간 동안 몸소 알게 된 하나의 중요한 진실을 전하고자 이처럼 아름답고 압도적인 ‘이야기’와 ‘이야기들’을 세상에 낸 것일지도 모르겠다.

[목차]
제1권 … 011
제2권 … 159
제3권 … 263
제4권 … 327

감사의 말 … 511
옮긴이의 말: 걷고 말하고―그저 행복했다 … 513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