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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 베스트셀러 1위 • 엘리자베스 조트를 만나보세요
1960년대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재능 있는 연구 화학자이자 터무니없이 자신감 넘치며 사회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워싱턴 포스트)
그녀는 인기 TV 요리 프로그램의 예상치 못한 스타가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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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거부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고, 만족스럽고,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뉴욕 타임스 북 리뷰)며
"재치 있고, 때로는 유쾌하다... 초기 페미니즘의 딜레마"(스티븐 킹, 트위터)라고 평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책: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NPR, 오프라 데일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뉴스위크
화학자 엘리자베스 조트는 평범한 여성이 아닙니다.
사실, 엘리자베스 조트는 평범한 여성이란 없다는 것을 가장 먼저 지적한 사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1960년대 초, 헤이스팅스 연구소의 남성들로만 구성된 그녀의 팀은 평등에 대해 매우 비과학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 한 명만 빼고요.
바로 캘빈 에반스였습니다.
외롭고 총명하며 노벨상 후보에도 오른 원한을 품은 그는, 하필이면 그녀의 마음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진정한 화학 반응이었죠.
하지만 과학처럼 인생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몇 년 후, 엘리자베스 조트는 싱글맘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 프로그램 '식스의 만찬'의 마지못해 스타가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의 독특한 요리 방식("아세트산 한 스푼과 염화나트륨 한 꼬집을 섞습니다")은 혁명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추종자들이 늘어나면서 모두가 만족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조트가 여성들에게 단순히 요리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여성들에게 현상 유지를 바꾸라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머와 날카로운 관찰력, 그리고 눈부신 조연 캐릭터들로 가득한 '화학 수업'은 주인공만큼이나 독창적이고 생동감 넘칩니다.
목차
제1장 1961년 11월
제2장 파인
제3장 헤이스팅스 연구소
제4장 화학 입문
제5장 가족의 의미
제6장 헤이스팅스 구내식당
제7장 여섯시-삼십분
제8장 욕심이 너무 과해
제9장 원한
제10장 목줄
제11장 예산 삭감
제12장 캘빈의 이별 선물
제13장 바보
제14장 슬픔
제15장 묻지도 않았는데 해주는 충고
제16장 산고
제17장 해리엇 슬로운
제18장 서류상으로는 매드
제19장 1956년 12월
제20장 인생 이야기
제21장 E.Z.
제22장 현재
제23장 KCTV 스튜디오
제24장 오후의 저기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