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W
  2. 도서정가제
  3. 소득공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2
0 (0)
15,000원
13,5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75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도서번호
314331
ISBN
9788937464720
페이지,크기
384 , 132*225mm
출판사
출간일
2025-10-28
이 책의 시리즈(20권)
  • [현재상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2
    10%
    13,500
  • 쓰가루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1
    10%
    11,700
  • 댈러웨이 부인 - 세계문학전집 484 (양장)
    10%
    13,500
  • 레볼루셔너리 로드 - 세계문학전집 476
    10%
    15,300
  • 사냥꾼의 스케치 - 세계문학전집 449
    10%
    16,200
  • 노스탈지아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0
    10%
    17,100
  •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1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9
    10%
    16,200
  • 잃어버린 환상 3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8
    10%
    13,500
  • 잃어버린 환상 2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7
    10%
    16,200
  • 사교계의 영광과 비참 2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90
    10%
    16,200
  • 잃어버린 환상 1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6
    10%
    11,700
  • 명심보감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81
    10%
    12,600
  • 골짜기의 백합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4
    10%
    15,300
  • 악수도 없이 헤어졌다
    10%
    13,500
  • 박지원 소설선 - 세계문학전집 464
    10%
    13,500
  • 도련님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3
    10%
    11,700
  • 버지니아 울프 단편선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70
    10%
    13,500
  • 8월은 악마의 달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1
    10%
    13,500
  • 퀴어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8
    10%
    14,400
  • 향성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7
    10%
    9,900
0
0
0
[출판사서평]
길 잃은 대문호가 찾은 삶의 안내서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를 연이어 발표하며 작가로서 정점에 올랐던 레프 톨스토이. 그는 본래 자기완성을 목표로 삼아 '교양 소설'의 주인공처럼 계속 성장하기를 꿈꾸었다. 하지만 사십 대 후반, 그는 자신의 육신이 성장이 아닌 '쇠락과 고통과 피할 길 없는 소멸'로 향하고 있음을 문득 자각한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전투에서의 수많은 죽음을 목도했던 그에게 '죽음'은 막연한 관찰 대상이 아니라, 자신을 삼키려 다가오는 실존적 공포가 되었다. 1875년, 마흔일곱의 그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죽음 외에는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성공한 대문호이자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그가 마주한 것은 인생이란 무의미하다는 ‘심연’ 그 자체였고 급기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이 무렵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 재산 제도에 비판을 가하고 술과 담배를 끊은 뒤 손수 밭일을 하며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했다. 또 토지 대금을 내지 못해 몰락하는 농민들을 돕고 대흉년에 무료 급식소를 세웠으며 황제 암살범의 처형을 막기 위한 탄원 활동을 벌이는 등 귀족적인 삶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헌신한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이 책에 수록된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톨스토이가 훗날 출간한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년)에서 주장한 '참된 예술'의 핵심은 '감염력'이다. 이는 감상자가 예술가와 하나가 되고, 나아가 고독에서 벗어나 다른 이들과 하나가 되는 보편적 경험을 의미한다. 톨스토이가 전달하고자 한 내용은 명확했다. 바로 '신 앞에서 모두가 동등하다'라는 의식, 그리고 일상 속의 담백한 사랑과 윤리였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담긴 '작은 이야기'들은 톨스토이가 그 지독한 절망의 끝에서 스스로 찾아낸, 길 잃은 이들을 위한 '삶의 안내서'다.

3의 법칙과 '너'라는 호칭: 가장 단순한 것에 담긴 위대한 진실

톨스토이는 자신의 새로운 예술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민담'이라는 형식을 선택했다. 또 그는 민중이 싼값으로 책을 사 볼 수 있도록 모스크바에 '포스레드니크(중개자)'라는 이름의 출판사를 세우고 책값을 낮추기 위해 저작권까지 포기하며 작품들을 발표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실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와 같은 대표작들은 '3회 반복'이라는 기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천사 미하일라의 '세 번의 미소'와 하느님의 '세 가지 물음'을 축으로, 「바보 이반」은 '세 형제'와 '세 악마'의 대결을 중심으로,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악마가 파홈을 유혹하는 '세 번의 덫'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반복은 이야기에 리듬감을 부여할 뿐 아니라, 작품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각인시킨다.

더욱 주목할 점은 언어의 사용이다. 톨스토이는 전래 민담의 형식을 따라 작중 인물들이 신분과 관계없이 서로를 '너(ты)'라고 부르게 했다. 평민이 왕에게, 천사가 신에게 '너'라고 말하는 이 세계에서 모든 인간은 계급을 초월해 동등한 존재로 그려진다.

물론 톨스토이는 말년까지 ‘예술가’로서의 미학적 실험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 책에 수록된 후기 단편 「홀스토메르」에서는 말의 시선을 통해 사유 재산 제도를 비판하는 '낯설게 하기' 기법을, 「주인과 일꾼」에서는 얼어붙은 빨랫감 같은 '디테일'을 통해 죽음의 공포를 치밀하게 쌓아 올리는 거장의 솜씨를 보여 준다. 교훈적인 민담에서 복잡한 예술적 기교가 빛나는 후기 단편에 이르기까지, 이 '작은 이야기'들은 톨스토이가 도달한 삶의 위대한 진실을 가장 빛나는 형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목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7
바보 이반, 그의 두 형인 군인 세묜과 배불뚝이 타라스, 벙어리 여동생 말라니야, 그리고 늙은 악령과 세 작은 악마에 대한 이야기 49
홀스토메르(어느 말의 이야기) 99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 169
주인과 일꾼 197
항아리 알료샤 283

작품 해설 295
작가 연보 327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