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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북 리뷰
사랑하는 아이에게 최고로 예쁜 이름을 붙여주고 싶은 건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겁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Chrysanthemum(국화)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아이도 자신의 이름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간 첫날 친구들에게 이름 때문에 놀림을 당하게 되자 어쩐지 부끄럽고 숨기고 싶어졌어요. 그 때 새로 부임해온 음악선생님에 의해서 다시 이름을 사랑하게 됐어요.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그 선생님도 꽃 이름을 쓰고 있으며 Chrysanthemum이라는 이름이 예쁘다며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이름도 Chrysanthemum으로 짓겠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모든 아이들이 부러워하지요.
생쥐작가 Kevin Henkes가 이름에 관한 아이의 심정을 헤아려 쓴 《Chrysanthemum》입니다. 저도 어릴 때는 제 이름이 왜 이럴까……하고 심하게 고민하고 슬퍼했는데, 이름이 무난하면 무난한 대로, 특이하면 특이한 대로 저마다 고충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제 이름자를 상당히 살아하는데요, 그 때는 왜 그렇게나 싫어했던지……. ^^
《Chrysanthemum》에서는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좋아하던 자신의 이름을 갑자기 싫어하게 된 것처럼 좋아하던 것이 외부적 요인에 휘둘려 싫어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 지에 관한 고민인데요, 책에서 선생님이 그랬던 것처럼 엄마아빠의 역할에 대한 지혜도 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