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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로 다르기에 더 멋진 우리, 함께라서 더 빛나요!”
《주토피아 2》는 단순한 모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진짜 용기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디와 닉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그들은 ‘정의란 무엇일까?’, ‘진실은 언제나 좋은 걸까?’ 같은어른들도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에 맞닥뜨리게 된다.
주디는 언제나 옳은 일을 하려 하지만, 때로는 그 정의가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닉은 자신이 가진 상처를 마주하면서, 진정한 믿음이란 상대를 바꾸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임을 배우고, 그들의 모험은 단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성장의 과정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세상에는 나와 다른 친구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 다름이 바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답니다.”
《주토피아 2》는 편견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손을 내미는 마음,
그리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선물한다.
주디, 닉, 게리, 포버트처럼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나아간다면, 누구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주토피아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진짜 메시지이다.
《주토피아 2》는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이다.
“서로 달라도 괜찮아. 우리는 함께할 때 가장 빛나니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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