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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요정 - 그림책이 참 좋아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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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19514
ISBN
9791158361518
페이지,크기
56 , 210*260mm
출판사
출간일
2019-10-10
[출판사서평]
《쓰레기통 요정》이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 드려요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이야기를 피워 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행복한 유년을 선물하는 작가 안녕달의 새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달 작가는 독보적인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과 판타지의 경계를 천연덕스럽게 넘나들며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습니다. 2015년 첫 책 《수박 수영장》을 시작으로 《할머니의 여름휴가》, 《왜냐면…》, 《메리》, 《안녕》에 이르기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평단의 호응은 물론 아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열렬한 기대와 사랑을 받아왔지요. 새롭게 선보이는 《쓰레기통 요정》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하나인 안녕달이 버려진 종잇조각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 빚어낸 콜라주 그림책입니다.
온 동네 쓰레기가 모이는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쓰레기통 요정이 태어납니다. 머리에는 커다란 보석이 반짝이는 장난감 반지를 뒤집어쓰고, 몸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입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쓰레기통 요정은 파리가 윙윙 날아다니는 잡동사니 틈에서 명랑하게 외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쓰레기통 요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정을 보곤 깜짝 놀라 소리치거나,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대꾸도 하지 않고 무심히 가버립니다. 쓰레기통 요정은 속상한 마음에 엉엉 울다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자 다시 큰 소리로 외칩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요정이 하도 졸라 대자 지나가던 남자는 푸념하듯 하늘에서 돈이나 쏟아지면 좋겠다고 중얼거립니다. 드디어 첫 소원을 들은 요정은 신이 나서 쓰레기통 속으로 쑤욱 뛰어듭니다. 부스럭부스럭 한참을 뒤적이고 또 뒤적이더니, 짤랑짤랑 십 원짜리 동전을 산더미처럼 이고 나타나 남자에게 우수수 뿌려 줍니다. 그런데 쓰레기통 요정의 기대와 달리 남자는 기뻐하기는커녕 오만상을 찡그리며 화를 냅니다. 잔뜩 풀이 죽은 요정은 오도카니 앉아 다시 자신을 반겨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과연 쓰레기통 요정은 바람대로 누군가의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까요?

쓸모없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너만의 빛나는 부분이 네 주변까지 환하게 밝혀 줄 거야
《쓰레기통 요정》은 사람들이 꺼려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쾌활하게 외치는 쓰레기통 요정의 목소리가 기분 좋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쓰레기’와 ‘요정’이라는 도통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도 오묘하지만, 쓸모없는 쓰레기로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엉뚱함이나, 거절이나 실패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반겨 줄 사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모습이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기뻐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도 퍽 닮았습니다.
쓰레기통 요정은 온종일 기다려도 자신을 반겨 주는 사람이 오지 않자 결국 울음을 터트립니다. 한참을 훌쩍이던 그때, 어디선가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쓰레기통 요정은 두 손을 번쩍 들고 다시금 힘을 내 소리칩니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아이는 딸꾹딸꾹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가 버린 무언가를 찾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쓰레기통을 샅샅이 뒤지고 뒤진 끝에, 여기저기 헤지고 허름해졌지만 아이에게는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곰 인형을 찾아 주지요. 아이의 환한 웃음을 본 쓰레기통 요정은 벅차오르는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제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해 온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쓰레기통 요정처럼 현실에서는 허무맹랑하다고 지적받는 존재들입니다. 겨우내 먹을 음식보다 마음의 양식이 더 중요한 시인 생쥐 ‘프레드릭’ 같은 예술가,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은 꼬마 유령,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이 치워 버린 상자 속 장난감들처럼요.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어 공감하고 즐거워하며, 조금은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 속 친구들은 실용주의와 객관화된 수치를 잣대로 평가하는 현실 사회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가치들을 저마다의 빛으로 환히 비추어 다시 톺아보게 하고 소중히 간직하게 해 주었지요.
쓸모없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느릿하게 주변을 살피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만가만 지켜보고, 서로 나누고자 하는, 작지만 빛나는 이 겹겹의 마음들은 우리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결국 쓰레기통 요정을 알아보는 건 손때 묻은 낡은 인형을 찾아 헤매던 아이와 폐지를 주워 하루하루 살아가던 할아버지뿐입니다. 현실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지워지기 쉬운 어린이와 노인만이 쓰레기통 요정의 작디작은 빛을 알아보는 것이지요. 쓰레기통 요정은 할머니를 위한 선물을 찾는 할아버지를 위해 내내 얼굴에 쓰고 있던 보석 반지를 내어 줍니다. 자신은 허름한 캔 따개를 써도 된다며 할머니가 좋아할 선물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환하게 웃지요. 그 순간 쓰레기통 요정은 보석 반지의 빛이 아닌 스스로의 빛으로 빛나기 시작합니다. 이 작은 존재가 건네는 결코 작지 않은 긍정의 빛이 그림책을 넘어 현실을 사는 우리 모두를 환하게 비추기를 바랍니다.

작은 존재들을 향한 겹겹의 마음,
버려진 종잇조각들로 정성스레 빚어낸 보석 같은 이야기
《쓰레기통 요정》은 안녕달 작가의 첫 콜라주 그림책입니다. 조그만 나뭇잎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세심한 관찰력으로 이야기 속 세계를 오롯이 구현하는 안녕달 작가는 실제 버려진 종이들을 그러모아 오리고 붙이고 그려 《쓰레기통 요정》을 완성했습니다. 영수증, 서류 봉투, 과자 상자, 공책, 약봉지, 두루마리 휴지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쓰레기들이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멋지게 변신했지요. 영수증을 손톱만 하게 찢어 다닥다닥 붙여서 채운 배경, 종이 위에 연필과 수채물감으로 그려 조각조각 오려 붙인 작은 그림과 글자들, 캐릭터마다 개성을 살려 각기 다른 글씨체로 써 넣은 대사까지, 꾸준히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을 응원해 온 작가의 마음이 겹겹이 담겼습니다. 그래서인지 한 장면 한 장면 오래도록 눈이 머물게 되지요. 쓰레기통 요정이 행복감을 느끼고 스스로 빛나기 시작하는 절정에 이르면 환한 노란빛이 화면에 가득합니다. 작디작은 존재가 지닌 이 순수한 빛이 독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지요.
그림책 속에 담긴 세계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일상이자, 마음속에 변함없이 존재하는 순수한 상상의 공간입니다. 뻔한 일상 속에도 아직 알지 못하는 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그것을 알게 됨으로써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행복을 선물해 주는 것, 안녕달 작가가 들려줄 그림책 세계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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