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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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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220923
ISBN
9791160943061
페이지,크기
52 , 210*260mm
출판사
출간일
2017-10-12
[출판사서평]
“드디어 우리 ‘메리’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 휴가』 『왜냐면…』에 이어
더 깊고 풍성한 이야기로 돌아온, 작가 안녕달!

아무나 보고 반기는 해맑은 개 메리,
무심한 듯 챙기는 할머니와
세상 명랑한 새끼 강아지 세 마리가 전하는
복닥복닥 정감어린 생활의 풍경.


작고 소박한 일상, 평범한 생활의 풍경에서, 반짝임을 살금살금 건져 올려 전해 주는 작가, 안녕달의 새 그림책이 출간됐다. 『수박 수영장』에서 수박 한 통으로 무더운 마음을 시원하게 해갈해 준 작가는 『할머니의 여름 휴가』에서 작은 소라껍데기와 고장 난 선풍기 하나로 나른한 여름에 파란 바다를 선물하고, 『왜냐면…』에서 아이와 엄마의 짧은 귀갓길에 빛나는 유년의 한때를 심어 놓았다.
이번 그림책 『메리』는 작가의 전작들에서 시종일관 즐겁고 명랑하게 등장하던 개, ‘메리’가 드디어 주인공인 이야기이자 메리네 집에 들고나는 새끼 강아지 세 마리, 무심한 듯 살가운 할머니와 손녀딸을 홀로 키우게 된 춘자 할머니, 아직은 쌀 포대 하나쯤 거뜬한 슈퍼 집 할아버지와 명절이면 오고가는 장성한 자식들, 그 모든 사람의 사연을 안아주는 이야기다. 안녕달은 이 작품에서 더욱 촘촘하고 풍성해진 이야기를 선사한다.

‘아무나 보고 짖지도 않고 꼬리를 흔들흔들’
말보다 몸으로 챙기는 마음 씀씀이,
드러내지 않고 잔잔히 안아주는 이야기의 힘


설날 아침, ‘우리도 강생이 한 마리 키우자’는 할아버지 말씀에 아빠는 옆 동네서 강아지 한 마리를 받아 안고 온다. 바로 메리다. 작은 강아지 메리는 집에 처음 온 날 밤, 엄마를 찾느라 밤늦도록 낑낑대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느새 훌쩍 자라서 ‘아무나 보고 짖지도 않고 꼬리만 흔들흔들’하는 해맑은 시골개 메리로 성장한다.
이 그림책은 노랫말처럼 운율을 살린 글로 메리가 이 집에 와서, 동네 떠돌이 개를 만나고, 새끼 세 마리를 낳고, 새끼를 한 마리씩 떠나보내고, 다시 홀로 남는 ‘메리’의 이야기를 주 골자로 담백하게 전하면서, 그 사이사이에 디테일한 생활감이 물씬 느껴지는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배치한다.
설날 아침에 메리가 온 뒤로, 장성한 자식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시간이 지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 남았다. 뽀글뽀글 파마에 허리는 살짝 구부정하고 알록달록 진한 옷을 즐겨 입는, 여지없는 시골 할머니가 툭툭 뱉는 무심한 시골말이 그림책의 전 장면을 한없이 유쾌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가득 채운다. 할머니는 감 따먹는 강아지한테, ‘자꾸 그카믄 확 묶어 놓는다’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집은 안 지키고 꼬랭이만 휘저어 싼다’고 흉을 보면서도 ‘가끔은 괴기도 미야 잘 큰다’고 새끼를 받아가는 동네 할머니한테 당부하고 ‘말썽은 피워도 똘똘하다’고 편을 든다.
메리는 요즈음 집 안에서 키우는 애완견처럼 품 안에서 돌봄을 받는 건 아니지만, 할머니 집에서 여름이면 참외 얻어먹고, 가을이면 감 익어가는 풍경을 보며, 추석이면 맛있는 한우갈비도 얻어먹으면서 행복한 마당 생활을 한다. 한번도 ‘왈왈’ 짖지는 않고, 오고가는 사람한테 반갑게 꼬리 흔들며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익힌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갖춘 풍성한 이야기,
유쾌한 시골말과 풍경이 더하는 꽉 찬 생활감


그림책 『메리』는 전작들과 달리, 일상에서 판타지로 건너가지 않는다. 대신 등장하는 인물마다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손글씨로 쓰인 시골말과 작은 생활 소품들, 배경 그림들에도 자디잔 이야기가 넘쳐난다. 그야말로 꽉 찬 생활감이 책장을 넘기는 손을 붙든다.
제일 처음, ‘강생이 한 마리 키우자’고 했던 할아버지는 메리가 집에 온 날, ‘강생이는 빨간색이 좋다’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고 있음을 넌지시 알려주는 것이다. 할머니는 이런 할아버지 말에 곧바로 지청구를 하지 않고, 그저 ‘인자 여기가 느그 집이다’며 슬며시 메리에게 시선을 돌린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메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꼬리를 흔들거리지만 개집 옆에 수북한 똥을 보며 이 집의 시간이 잠시 멈추었음을 알 수 있다.
할머니 방은 여느 시골 할머니의 방 안 풍경처럼, 정돈되지 않은 메모지와 머리카락, 빨간색 파리채와 죽은 파리 몇 마리가 있고, 파리는 메리가 싸 놓은 마당의 똥마다 졸졸 따라다닌다.
놀러 온 옆 동네 할머니는 화투를 치면서도 새끼 강아지들한테 맛있는 고기 한 점 아끼지 않고, 배달 온 슈퍼 집 할아버지가 무거운 쌀 포대를 배달해 준 것이 감사하여 할머니는 베지밀 하나를 정겹게 건넨다.
옆집 춘자 할머니는 아들네의 이혼으로 어린 손녀를 홀로 키우게 생겼는데, 이 아이가 데리고 가는 마지막 새끼 강아지는 시종 명랑하게 발발거려서 눈치 채기 쉽지 않지만, 그림을 잘 살펴보면 강아지도 아이처럼 아픔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속 깊은 위로처럼
따듯한 만족감을 선사하는 그림책, 『메리』


할아버지는 치매를 앓다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혼자 남았다. 메리는 새끼 세 마리를 모두 떠나보낸 날 밤, 밤늦도록 대문을 바라보며 낑낑거린다. 옆집 할머니는 아들네의 이혼으로 속이 상하고, 손녀는 엄마아빠와 떨어져 지낸다. 그 손녀 옆을 이제는, 앞발 하나가 짧게 태어난 강아지가 지킬 것이다.
보통 사람들처럼, 이 그림책의 인물들도 아픔이 있다. 하지만 반갑다고 아무나 보고 꼬리를 흔드는 해맑은 ‘메리’처럼, 툭툭 아픔을 털어놓고 또 툭툭 아무런 일이 아니라는 듯 그 아픔을 받아주며 살아간다. 말보다 몸을 써서 챙겨 주며, 주는 이도 생색내지 않고 받는 이도 자연스럽게 받는다. 그래서 그림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속 깊은 위로를 받은 것처럼 따듯한 만족감이 마음을 가득 채운다. 아무런 사심 없이 그저 꼬리 흔들어 반기는 메리의 해맑음이 쑥 하고 마음속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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