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upt 선생님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Rob Buyea의 《Saving Mr. Terupt》입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Because of Mr. Terupt》에서 Terupt 선생님은 5학년에 부임을 했죠. 이어서 《Mr. Terupt Falls Again》에서는 6학년 담임인데요, 이번에도 한 학년 더 진학해 중학교 1학년의 아이들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Peter와 Jeffrey는 레슬링팀에 들어가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Alexia는 학교 첫날부터 엄청난 사고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이에도 Anna, Danielle, Jessica, Luke 등 모두가 상급학교로 진학을 해서 멋진 생활을 하려했지만 괴로운 일 투성인데요, 이럴 때 도와줄 사람은 역시 Terupt 선생님이겠죠. ^^
여전히 재미있고 유쾌하고 여전히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네요.
by 이글랜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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