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어느 정도 알려진 생명체 -그리핀, 인어, 늑대 인간, 태양 새 등 -부터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낯선 생명체 - 숲에서 울부짖는 형체 없는 괴물, 점점 커지는 물방을 등 -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모두 머리카락이 쭈뼛 설 만큼 긴장감이 넘치고, 으스스하기도 해서 여러분을 불안에 떨게도 하고, 또 즐겁게 하기도 할 것입니다.
Stardust, Graveyard book, Good Omen 등에서 호러와 환상의 세계, 심지어 그래픽 노블의 세계까지 꽉 쥐고 있는 뛰어난 이야기꾼인 Neil Gaiman이 모은 16편의 단편 이야기들은 여러분을 다양한 상상의 세계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