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웬디북 고객지원팀입니다.

드디어(?) 제1기 웬디북 리뷰어 분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드디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리뷰들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결과
조금전에야 겨우 선정작업을 끝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것을 남기고 어느 것을 떠나 보내야할지 판단을 내리기가 무척
힘들어, 글의 우수성 여부보다는, 웬디북의 컨셉에 가까운 글들을
우선해서 선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고백을 드립니다.

우선 선정되신 분들의 웬디북 아이디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 없습니다.)

- borodin (일본서적,일러스트 분야)
- ny152 (사진관련서적 분야)
- dewing (유럽도서 분야)
- poolmool (팝업,크래프트 분야)
- vtkiller (북아트 분야)
- casamay (아동,일러스트 분야)
- rubadub (아동도서 분야)
- goguma (아동도서 분야)
이상 8분입니다.

고심 끝에 분야를 조금 더 세분화하고 인원도 약간 늘였습니다만
많은 좋은 리뷰들이 선정되지 못해 아쉬움이 크네요.

선정되신 분들께는 다음주 초에 전화나 메일로 자세한 진행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