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Graham Salisbury는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쓰는 작가라고 합니다.
어릴 적 하와이에 살았던 기억을 바탕으로 쓴 Calvin coconut 시리즈에서도 바다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느껴집니다.
표지에 그려진 캘빈의 순수하고 화사한 웃음과 그 배경으로 그려진 하와이의 산과 바다의 풍경이 싱그럽기까지 합니다.
이 책은 태평양의 멋진 낙원, 하와이에 살고 있는 소년 캘빈과 그 가족들의 유쾌한 생활과 모험 이야기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표지만 봐도 Calvin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