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인 "Safari"를 통해 Photicular 테크놀로지를 이미 소개한 바 있다. 이 작품은 Dan Kainen의 Photicular 테크놀로지를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깊은 바다속에 있는 각각의 생물들로 완벽하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즐거움을 준다. Ocean은 잠수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책을 펴면 독자들은 마술과 같은 바다 아래의 세계와 함께 추사어름돔이 떠다니는 것을 대면한다.
깊은 바다에 반짝이는 아귀, 발레리나처럼 흔들리는 해마, 해수 바닥을 미끄러져가며 사납게 응시하는 청새리 상어가 갈고리 모양의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등을 볼 수 있다.
photographed by 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