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세계 최고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과 함께
지구와 태양계, 그리고 블랙홀까지
우주를 가로지르는 아찔하고 흥미로운 지적 모험
태곳적 우주의 흔적부터 시대적 통념을 통째로 뒤흔든 최신 우주론까지 미지의 밤하늘을 탐구하는 과학 교양서. 1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지닌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칼 세이건의 후계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우주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무한 그 너머로』를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 책은 지구의 대기에서 출발해 태양계를 휘돌고, 우주 외곽까지 여행을 떠나는 순차적인 구성으로 우주가 낯선 초보 여행자에게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로켓 과학, 입자이면서 파동인 기묘한 빛의 성질, 다중 우주 등 유익한 천체 지식이 담겨 있어 과학에 친숙한 독자까지도 반갑게 느껴질 책이다.
무한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단순하지만 여전히 풀지 못한 이 난제는 고대 천문학자가 모든 행성은 지구를 돈다고 착각하게 만들었고, 20세기 과학자가 행성 X의 존재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우주를 향한 호기심은 과학 기술의 고도화와 우주여행의 실체화를 이끈 원동력이 되었다. 마침내 2026년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시대로 이끌었다.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위성은 앞으로 로보 택시나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우주는 인간의 삶에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발견을 거듭할수록 우주는 유한한 인간이 닿을 수 없는 영역까지 기이한 수수께끼를 하나씩 드러내며 지구 관찰자에게 겸허함을 일깨워 주었다. 『무한 그 너머로』는 그 집요하고도 경이로운 발견의 순간에 대한 기록이다.
밤하늘에 궤적을 남긴 별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인간은 과거를 보는 셈이다. 지구에서 시간과 공간을 셈하는 방식이 우주에서 허용되지 않듯 이 책의 책장을 넘기다 보면 궤도의 추천처럼 “밤하늘을 유쾌하게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생각의 경계선 자체를 조용히 밀어올”리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