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출판사서평]
강렬한 그래픽, 탁월한 해석―그리고 지금 이 시점의 ‘오디세이’
가레스 하인즈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대담한 수채화와 정교한 시각적 연출로 재탄생시켰다. 원전의 깊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이 작품은, 장엄한 모험과 인간적인 귀향의 여정을 생생하게 시각화한다. 『오디세이』는 더 이상 ‘읽은 척하는 고전’이 아니라, 끝까지 몰입해 읽게 되는 고전이다. 무엇보다 2026년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 앞서 원전의 감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책으로, “고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한다.
인류 문학의 원점, 그리고 다시 읽는 귀향의 서사
기원전 8세기경 호메로스가 노래한 『오디세이』는 서양 문학의 출발점이라 불린다. 신화와 인간의 삶, 모험과 귀향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이 서사는, ‘전쟁의 영웅이 아닌 인간 오디세우스’라는 인물의 내면을 통해 지성과 인내,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탐구한 인류 최초의 서사시다. 트로이 전쟁을 끝낸 뒤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친 여정 속에서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분노, 괴물들의 위협, 그리고 끝없는 유혹에 맞서 싸운다. 그 여정은 결국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곧 인간 존재의 본질임을 상징한다. 가레스 하인즈의 그래픽노블 『오디세이』는 이 거대한 서사를 놀라울 만큼 컴팩트하게, 그럼에도 원전의 뜻을 충실하게 완독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대작이다. 수천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독자에게 다시 도달한 이 책은, “고전은 멀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여전히 지금 우리 안에 살아 있는 이야기”임을 웅변하고 있다.
추천사
스쿨라이브러리저널
하인즈의 아름다운 수채화는 장밋빛 새벽과 짙푸른 바다, 망자들의 땅 등 『오디세이』의 상징적 장면들을 정교하게 포착한다. 호메로스의 원작을 사랑하는 독자뿐 아니라 이 고전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그래픽노블 형식의 해석을 통해 하인즈는 이제껏 『오디세이』를 어렵게 느껴온 독자들까지 사로잡는다. 각 인물의 성격이 탁월하게 구분되고, 장면과 장면을 잇는 흐름이 세심하게 다듬어져 있다.
VOYA (Voice of Youth Advocates)
하인즈는 연필과 수채화로 『오디세이』를 아름답게 재해석했다. 여러 번역본을 참조하면서도 호메로스 서사의 본질을 충실히 지켜냈으며, 밝고 생동감 있는 그림 덕분에 이 고전 서사시는 훨씬 친근하게 다가온다.
[목차]
Book 1 ― 이타카와 올림포스
Book 2 ― 회합과 충고
Book 3 ― 필로스
Book 4 ― 스파르타
Book 5 ― 오귀기아
Book 6 ― 파이아케이아
Book 7 ― 알키노오스 왕
Book 8 ― 축제와 경기
Book 9 ― 오디세우스의 회상이 시작되다
Book 10 ― 아이올로스와 키르케
Book 11 ― 망자들의 땅
Book 12 ―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Book 13 ― 마침내 고향으로
Book 14 ― 돼지치기
Book 15 ― 텔레마코스의 귀환
Book 16 ― 아버지와 아들
Book 17 ― 문 앞의 나그네
Book 18 ― 아름다움과 폭력
Book 19 ― 페넬로페
Book 20 ― 징조와 계시
Book 21 ― 오디세우스의 활
Book 22 ― 전당의 학살
Book 23 ―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