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뉴베리 아너 (Newbery Honor)
2026 스콧 오델 역사 소설상 수상 (Scott O’Dell Award for Historical Fiction)
2025 전미도서상 롱리스트 (National Book Award Longlist)
2025 뉴욕 타임스 올해의 베스트 북 (New York Times Best Book of the Year)
2025 뉴욕 공공도서관 올해의 베스트 북 (New York Public Library Best Book of the Year)
2025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베스트 북 (Publishers Weekly Best Book of the Year)
1941년, 영국군과 소련군에 의해 점령당한 이란. 골목마다 군인과 나치 스파이들이 출몰하는 혼돈의 시대. 13살 소년 바박과 어린 여동생은 아버지를 잃고 고아가 된다. 서로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바박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목민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로 한다. 등에 커다란 칠판을 짊어지고 교과서가 든 가방을 멘 채, 남매는 산맥을 넘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 길 위에서 나치 스파이를 피해 숨어든 유대인 소년을 만나며, 아이들은 생존을 위한 긴박한 질주에 휘말린다. 전쟁의 거대한 소음 속에서 서로 다른 신념과 국가를 가진 아이들이 '교육'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찾아가는 과정은 감동 그자체다.
"역사의 어두운 페이지를 조명하면서도 교육이 가진 위대한 힘을 아름답게 증명해 낸, 이 시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뉴욕 타임스
"교과서 속 딱딱한 역사가 아니라, 숨결이 느껴지는 생생한 서사에 어른이 더 깊은 반성을 하게 되는 책." — 독자 리뷰
이 책의 특징
숨겨진 역사의 조명: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란의 이색적인 풍경과 긴박한 정세를 치밀한 고증으로 살려냈다.
교육의 숭고한 힘: 칠판을 등에 지고 험준한 산맥을 넘는 소년을 통해, 배움이 어떻게 인간을 구원하고 연결하는지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시대를 초월한 연대: 언어와 종교가 다른 아이들이 폭력 앞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압도적인 서사미로 풀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