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Plain and Tall’ 에 이어지는 이야기 skylark.
1편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으로 인한 기쁨을 그렸다면 2편은 가족의 위기와 시련을 담고 있다.
"종달새는 땅에 둥지를 틀기 전에, 하늘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린답니다.
하지만 당신은 아직 땅에 내려오지 않은 종달새예요."
아직 이곳에 온전히 정을 붙이지 못한 새라엄마에게 이웃인 매기아줌마는
skylark 종달새같단 말을 남기고 떠난다.
심한 가뭄으로 인해 강물과 우물조차 모두 말라버린 캔사스주.
이렇게 이웃들은 물과 먹을 것을 찾아 새로운 곳으로 떠나 버리고..
“이 땅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며 고향을 떠날 수 없다는 아빠를 남기고
애나와 케일럽은 새라엄마를 따라 그녀의 고향인 메인주로 떠나게 되는데...
어린 케일럽은 집을 떠나며 아빠에게 묻는다.
"우리가 떠난 동안 아빠는 뭘 할 거예요?"
"너희들을 그리워하겠지."
by 카탈루냐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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