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 2016 뉴베리 아너 (Newbery Honor) 수상
★ 2015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New York Times Book Review Notable Children's Book)
★ 2015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올해의 책 (Publishers Weekly Best Book)
★ 2015 커커스 리뷰 선정 올해의 책 (Kirkus Reviews Best Book)
★ 2016 미국도서관협회(ALA)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ALA Notable Children's Book)
넘어지는 법을 배워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12년 인생의 대부분을 단짝 니콜과 함께해온 애스트리드. 어느 날 롤러더비 경기를 보고 첫눈에 반해 더비 캠프에 등록하지만, 니콜은 대신 댄스 캠프를 선택한다. 함께가 아닌 여름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이다. 캠프에서 애스트리드를 기다리는 건 자신보다 훨씬 노련한 언니들, 서툴기만 한 스케이팅 실력, 그리고 조금씩 벌어지는 니콜과의 거리감이다. 그 와중에 뜻하지 않은 새로운 인연도 조심스럽게 싹튼다. 여름이 끝나갈수록 다가오는 것은 첫 시합과 중학교 입학이라는 두 개의 관문. 애스트리드는 넘어지고 부딪히기를 반복하며, 자신이 이 모든 것을 견뎌낼 만큼 단단해졌는지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한다.
관계가 예전 같지 않을 때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막막해본 이들,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가 서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해본 이들에게 이 책은 위로보다 먼저 공감을 건넨다. 실패를 감추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와 늘 함께하지 않아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 서투름을 견디는 시간이 곧 자기 확신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그래픽노블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 덕분에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여운은 오래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