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 and Mouse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로 E. B. White Read Aloud상 수상,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느 깊은 숲에 갈색 곰이 살았습니다. 그는 혼자 만의 생활을 즐기며 자신의 방식을 깨는 것을 싫어했어요. 대문에는 손님 사절 팻말도 걸어 두었죠.
매일의 일상 중 매우 중요한 아침 식사 준비를 하려던 어느 아침, 누군가 똑똑똑 문을 두드렸습니다. 열어보니 처음 보는 회색 쥐였습니다.
곰은 당연히 손님 사절을 외치고 문을 닫았지만, 이 초대받지 않은 손님은 거절과 포기를 모르는 쥐였으니.....
감기, 생일, 잠자리, 도서관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과 너무나 다른 친구로 인해 조금씩 자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조금 까칠한 곰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