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 가득한 투덜이 펭귄의 남극 생활의 괴로움에 대해서
어느 남극 지방, 펭귄 집단 사회 속 한 마리가 혼자 특이한(?) 행동을 한다. 추위도, 먹이 사냥도, 뒤뚱뒤뚱 걸음걸이도 모두 못마땅하다. 이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이가 아무도 없는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코끼리가 나타나 삶의 감사에 대한 신선한 시선을 말해주는데….
과연 펭귄은 긍정적인 마음을 배울 수 있을까?
반전 매력에 빵 터지는 Jory John & Lane Smith 작가 듀오의 유쾌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