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ca와 Katie는 유치원때부터 친구입니다. Kaite가 친절할때는 옆에 있는 게 좋아요. 하지만 가끔씩 서운하게 굴때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Kaite가 학교에서 Monica에게 별명을 부르며 친구들앞에서 챙피하게 만드는거예요.
Monica는 배신감에 속상하고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Monica의 힘들고 속상한 마음을 받아주는 어른이 있었어요. 바로 엄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