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Alan Garmer가 처음 출간할 당시에서는 4권이 따로 발표됐으나 지금은 한 권으로 묶여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100년도 더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Smiths, chandlers, steeplejacks 그리고 quarrymen(채석공)의 직업을 가지고 일했던 장인들의 이야기로 영국 북부 Cheshire지방의 이야기들입니다.
처음 Stone book에서는 채석공인 아버지와 책을 한 권 갖는 것이 소원인 딸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당시의 책은 너무나 비싼 것이어서 아버지는 돌을 아주 정교하게 깍아서 책의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