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가족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의 원작자인 <앤 파인>의 작품입니다. 그녀는 항상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캐릭터를 통해 우리에게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답니다. 이번 책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침묵의 교훈이랍니다.
루이스는 자타 공인 떠버리입니다. 루이스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은 "조용히 해"랍니다. 루이스가 떠드는 바람에 조회는 늘 길어지고, 수업도 엉망이 되기 일쑤에요. 하지만 선생님, 엄마, 아빠, 할머니 그 누구도 강압적으로 루이스에게 침묵을 요구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이스의 떠버리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사건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