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알면 단어가 보이고, 단어를 알면 교과서가 쉬워진다”
하루 한자 하나씩 익히고
필수 어휘 250개까지 확장하는 탄탄한 한자 공부법
국어 교과서나 책을 읽다가 모르는 낱말이 나와 멈칫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25년차 독서교육 전문가 오현선 선생님이 초등학생의 어휘력과 교과 이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초등 탄탄 한자』을 펴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 50개를 엄선하고, 각 한자가 들어간 핵심 어휘를 줄줄이 엮어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 과학, 국어 교과서에는 한자로 이루어진 낱말이 많다. ‘인권’, ‘생존’, ‘본분’, ‘출입’, ‘중심’처럼 일상에서도 자주 쓰이고 교과서에도 반복해 등장하는 단어들은 한자의 뜻을 알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한자를 무작정 외우기만 해서는 이 효과를 얻기 어렵다. 뜻과 소리만 반복해서 암기한 한자는 며칠만 지나도 잊히고 정작 낱말의 의미를 짐작하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초등 탄탄 한자』는 한자를 통해 단어의 뜻을 짐작하고 문장을 이해하며 글쓰기까지 연결하는 실용적인 어휘 학습을 이끌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자 하나에서 여러 어휘로 확장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사람 인(人)’ 한 글자를 배우면 ‘인간’, ‘인생’, ‘인구’, ‘인권’, ‘인정’이라는 다섯 개의 어휘가 한꺼번에 따라온다. 아이는 한자 하나의 뜻과 소리를 익힌 뒤, 그 한자가 들어간 낱말의 뜻을 확인하고, 만화와 일기에서는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에는 배운 어휘를 활용해 직접 문장을 써 보며 자기 표현력까지 기른다. 읽고, 이해하고, 활용하고, 쓰는 네 단계를 하나의 한자 안에서 모두 경험하는 셈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한자를 최대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오늘의 한자’로 한자의 모양과 뜻을 익히고, ‘한자 찾기’와 ‘어휘 뜻 알기’로 기초를 다진다. 이어 ‘만화로 보는 한자어’에서 생활 속 쓰임을 재미있게 확인하고, ‘어휘 활용하기’와 ‘어휘로 한 줄 쓰기’를 통해 문맥 속에서 단어를 제대로 써 보는 훈련을 한다. 하루에 익히는 분량이 많지 않아 부담이 적고 그만큼 매일 꾸준히 이어가기 쉽다. 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매일 꾸준히 따라가기 쉬운 이유다. 특히 『초등 탄탄 한자』는 매일 쌓은 한자 지식이 국어 실력, 교과 독해력, 사고력 향상과 직접 연결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한자를 아는 만큼 매일 읽는 교과서와 책 속 단어가 이해되고, 낱말이 막힘없이 읽혀지는 만큼 독서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초등 탄탄 한자』는 한자 급수 공부를 시작하기 전 기초를 잡고 싶은 아이, 교과서 낱말을 어려워하는 아이, 독해력과 글쓰기 실력을 함께 키우고 싶은 아이에게 특히 적합하다. 학부모에게는 “왜 우리 아이가 교과서 문장을 어려워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아이에게는 “한자를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는 경험을 선물한다. 이 책을 통해 초등 시기에 반드시 길러야 할 어휘력의 기초를 한자 학습으로 탄탄히 세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