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빅터 프랭클의 미출간 유고작이 마침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죽음의 수용소 이후》는 강제수용소라는 극한의 시련을 거치며 더욱 깊고 선명해진 그의 사유를, 생생한 육성 그대로 네 편의 강의에 담아낸 책입니다.
전쟁과 홀로코스트를 온몸으로 통과한 그가 우리에게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프랭클은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아우슈비츠가 있다”라며 인간의 고통을 깊이 위로합니다. 그리고 어떤 비극 속에서도 인간은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자유'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고 성취하며 견뎌낸 모든 것은 과거라는 창고에 고스란히 보존되기에, 이미 실현된 삶의 의미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1946년부터 1984년까지 대중을 향해 던졌던 그의 압축적인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살아 숨 쉽니다. 특히 이번 한국어판에는 독일어판에는 없는 손자 알렉산더 베셀리프랭클의 특별 서문이 추가되어, 지금 우리에게 왜 다시 그의 메시지가 필요한지 더욱 따뜻하고 진정성 있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