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수상 작가 케빈 헹크스가 건네는 봄의 메시지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칼데콧상을, 『조금만 기다려 봐』와 『내 사랑 뿌뿌』로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케빈 헹크스가 신작 『봄이 왔니?』로 돌아왔습니다. 50여 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 받아 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겨울과 봄이 맞닿은 경계의 순간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과 따뜻한 색감으로 담아냈습니다.
자연의 변화가 만들어 내는 계절 이야기
이 책은 꽃, 새순, 새, 바람, 구름, 눈과 같은 자연 요소의 목소리를 통해 계절의 변화를 보여 줍니다. 서로 다른 자연과 자연이 서로 질문을 주고 받습니다. 대답이 교차하며, 아이들은 계절이 한번에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림책은 온몸으로 계절의 변화를 서서히 느끼면서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설렘을 가득 담아냅니다. 초등 2학년 통합 교과 ‘계절’ 주제와도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