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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화를 좋아하는 몰리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5살 이하의 아이들은 좋아하는 어떤 물건에 애착하는 경우가 있다. 담요나 인형, 신발 등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물건에 한번 꽂히게 되면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행동은 자연스런 성장 과정이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위로를 준다.
그러나 때때로 과한 애착은 집착이 되어 일상생활과 단체 생활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아이에게 애착하는 물건이 생겼을 땐 예민하게 반응하며 강제로 고치거나 없애려 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 애착 물건을 가지고 놀아주자. 관심을 분산시킬 수 있는 다른 애착 물건을 1~2개 더 만들어 주고, 부모가 안아 주거나 함께 놀며 애착 행동을 하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껴 분산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