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고등학교 사회 공부? 통합사회 교과서 핵심 탐구 주제부터 시작하세요!
내신부터 수능까지, 서ㆍ논술 평가부터 수행 평가까지
질문하며 답을 찾아 가는 사회 공부
2025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통합사회 교과서로 배우고, 교육부가 확정 발표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선택 과목이 아닌 통합사회로 수능 시험을 치러야 한다. 그런데 고1 과목인 통합사회는 내용이 깊지 않아 고2~3 때 배우는 선택 과목의 내용을 끌어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오히려 수능 문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 통합사회를 가르치는 교사들의 중론이다. 또한 현재 여러 출판사에서 개발한 8종의 통합사회 검정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저마다 다른 자료와 사례를 다루고 있어 수능 시험에 어떤 자료나 사례가 나올지 알기 어렵다. 게다가 서ㆍ논술 평가가 강화되고, 수행 평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고등학교 사회 공부를 하며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다행히 교육의 뿌리인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것은 같다. 교과 내용을 학습하여 이를 구체적인 삶의 맥락에 적용해 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시리즈(전 3권)는 바로 이 ‘사회 문제’, 즉 교육과정을 분석하여 뽑아 낸 ‘탐구 주제’에 집중했다. 이 시리즈 중 하나인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윤리』는 현직 윤리 교사 20명이 현장의 경험과 교과의 전문성을 살려 새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면밀하게 분석해 윤리 영역의 주요 사회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핵심 탐구 주제 20개를 선정하여 직접 내용을 집필하였다. 각 탐구 주제는 개인 윤리부터 사회 윤리, 생명 윤리, 인공지능 윤리까지 윤리 전 영역의 탐구 주제를 고루 담았다.
교과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거나 반복 학습을 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받기도, 그리고 이 교과가 요구하는 역량을 키우기도 어렵다. 통합사회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탐구 주제들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관련 자료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교과의 목적과 본질에 주목하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에서 사회로, 생명에서 인공지능으로
복잡한 사회와 불확실한 미래를 지탱하는 통합적 시각과 윤리적 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직 교사들이 엄선하여 집필한 핵심 탐구 주제 20
『통합사회 교과서 주제 읽기: 윤리』는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삶의 태도를 그리는 주제 읽기’에서는 ‘옳음은 좋음에 우선하는가?’, ‘도덕적 직관과 추론 중 무엇을 따를 것인가?’와 같은 탐구 주제를 다룬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개인의 양심과 도덕적 행위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부 ‘시민과 사회를 잇는 주제 읽기’에서는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시민이 알아야 할 사회 윤리를 탐구한다. ‘능력에 따른 분배는 공정할까?’, ‘타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는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등의 질문을 통해 도덕적 사유의 범위를 ‘개인’에서 ‘사회’로 확장하며, 1부에서 다루는 개인 윤리와 상호 보완적으로 사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한다.
3부 ‘생명의 의미를 묻는 주제 읽기’에서는 ‘동물 실험,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야 할까?’와 같은 쟁점을 통해 생명 윤리를 살펴본다. 관련 현행 법률과 제도를 돌아보고, 인간과 동물의 법적·도덕적 지위를 성찰함으로써 인간 존엄성을 넘어 생명의 의미를 깊이 숙고할 기회를 제공한다.
4부 ‘미래 사회를 맞이하는 주제 읽기’는 일상 속에 깊이 들어온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미래 사회의 쟁점을 다룬다. 특히 ‘자율 주행 자동차, 무엇을 우선하도록 설계되어야 하는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규범은 무엇일까?’와 같은 탐구 주제를 통해 개인 정보 침해, 편향성, 저작권 침해 등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야기하는 문제를 살펴본다. 또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윤리 가이드라인의 필요성과 정립 가능성을 고민하며, 세계시민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시민으로서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과 관용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탐구 주제별 읽기가 마무리되면 탐구 주제에 대한 이해와 정리를 돕고 사유를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창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각 탐구 주제에 맞춤한 20개의 활동 학습지를 활용하여 개인별로 혹은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목차]
통합사회 교과서 탐구 주제 살펴보기
1부 삶의 태도를 그리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01] 옳음은 좋음에 우선하는가?
[탐구 주제 02] 경험 기계에 들어갈 수 있다면 들어갈 것인가?
[탐구 주제 03] 도덕적 직관과 추론 중 무엇을 따를 것인가?
[탐구 주제 04] 삶과 죽음에 관하여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가?
[탐구 주제 05] 괴로움은 반드시 피해야 할까?
2부 시민과 사회를 잇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06] 능력에 따른 분배는 공정할까?
[탐구 주제 07]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탐구 주제 08] 교실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은 정당할까?
[탐구 주제 09] 타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는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탐구 주제 10] 혐오 표현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3부 생명의 의미를 묻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11] 반려동물, 진정한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을까?
[탐구 주제 12] 동물 실험,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탐구 주제 13]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야 할까?
[탐구 주제 14] 사형제, 존치해야 할까?
4부 미래 사회를 맞이하는 주제 읽기
[탐구 주제 15] 자율 주행 자동차는 무엇을 우선하도록 설계되어야 할까?
[탐구 주제 16] 메타버스에서 자신의 신분을 감추는 행위는 비도덕적인가?
[탐구 주제 17] 인공지능을 사람과 동등한 인격체로 볼 수 있을까?
[탐구 주제 18] 인공지능의 개인 정보 활용,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탐구 주제 19] 인공지능 시대에는 어떤 규범이 필요할까?
[탐구 주제 20] 미래 사회에 타인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