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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호텔 죠죠로 오세요! - 너른세상 그림책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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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번호
311329
ISBN
9791194797173
페이지,크기
50 , 235*240mm
출간일
2025-11-10
[출판사서평]
작은 배려와 깊은 이해로
따뜻한 어울림을 만들어 가요

12월은 1년의 마지막이자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구, 동료, 소원했던 가족과의 모임 계획으로 달력이 꽉 차고, 크리스마스 선물과 각종 신상품이 출시되면서 소비가 급증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예전처럼 거리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이 들썩이며 마음 가득 풍성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지요. 그러나 기쁨의 들썩임이 클수록 소외된 이들의 외로움은 커지고, 소비의 즐거움이 풍성할수록 생계가 고달픈 이들의 마음에는 초라함이 자리 잡게 됩니다. 거리의 북적임 사이로 조용히 울려 퍼지는 구세군의 종소리처럼, 크리스마스이브 깊은 밤 나눔의 상징인 성 니콜라우스를 기린 산타클로스의 소리 없는 방문처럼 작은 배려와 깊은 이해로 진정한 어울림을 실천하는 따뜻한 겨울을 맞아 보는 건 어떨까요?
《크리스마스엔 호텔 죠죠로 오세요!》는 달라도 너무 달라 늘 티격태격하지만 달라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죠죠, 쥐쥐, 비하냥의 특별한 손님맞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호텔 죠죠는 세 친구의 집이자 삶터입니다. 그곳에 호텔 평가원이라는 이방인이 등장하고, 이에 선물 상자에 숨어든 개구리 가족까지 나타나지요. 죠죠와 비하냥은 평가원 비위 맞추기에 정신없고, 쥐쥐는 걸어 다니는 선물 상자를 뒤쫓는 데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 평가원이 머물던 방은 난장판이 되고 말죠. 죠죠, 쥐쥐, 비하냥은 개구리 가족을 원망합니다. 하지만 개구리 가족이 선물 상자에서 겨울잠을 잘 수밖에 없던 이유를 알게 된 셋은 자신들의 삶터를 선뜻 개구리 가족에게 내어주지요. 소심하지만 이웃에게는 대범한 쥐쥐처럼, 천방지축이지만 마음 따뜻한 죠죠처럼, 까칠하지만 두 팔 벌려 먼저 안아 주는 비하냥처럼 “비어 있던 호텔 방을 가득 채우듯 모든 이의 마음이 풍성해지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크리스마스이브 깊은 밤,
호텔 죠죠에 수상한 손님이 나타났다

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인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이에요. 죠죠는 하얀 눈밭에 뒹굴며 마냥 좋아하고, 비하냥은 투덜대며 호텔 앞마당 눈을 치워요. 오랜만에 편지함을 확인한 쥐쥐는 뜻밖의 소식을 확인하죠. 곧 평가원이 호텔 죠죠를 평가하기 위해 방문한다는 소식이에요. 걱정 많은 쥐쥐는 당장 호텔을 꾸며야 한다며 크리스마스마켓에 가야 한다고 서두르고, 죠죠는 신나서 따라나서고, 비하냥은 투덜대면서도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아요. 이것저것 잔뜩 이고 지고 온 셋은 호텔 구석구석 예쁘게 꾸미죠. 커다란 트리 아래 멋진 선물 상자도 놓아두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호텔을 치장하는 사이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이 깊었어요.
그때예요. 호텔 문이 벌컥 열리며 수상한 손님이 도착했어요. 호텔 평가원이 분명해요. 셋은 손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불편한 건 없는지 필요한 게 있는지 이것저것 챙기지만, 마음처럼 잘되지 않아요. 가방을 들어 주려던 죠죠는 가방을 망가뜨리고, 호텔 방에서 구석구석 챙기려던 비하냥은 성가시기만 할 뿐이에요. 그런데 친구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민하던 쥐쥐 눈에 걸어 다니는 선물 상자까지 나타났지 뭐예요. 겁 많은 쥐쥐지만 이번만큼은 호텔 죠죠와 친구들을 위해 먼저 나서야 해요. 쥐쥐는 죠죠와 비하냥과 힘을 합쳐 평가원 방으로 들어간 선물 상자를 꺼내 오기 위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죠. 바로 룸서비스 로봇으로 변신! 과연 쥐쥐와 친구들은 수상한 선물 상자의 비밀을 밝히고, 호텔 평가원에게 별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수상함과 이상함의 안경을 벗어던지고
여러분의 곁을 조금 내어주세요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서 이야기를 만든다.”는 웰시코기사이클링클럽 두 작가의 첫 번째 작품 《죠죠, 쥐쥐, 비하냥 야호, 캠핑 가자!》는 다람쥐의 삶터인 참나무 숲에 놀러 가 캠핑하며 벌어지는 갈등과 이해와 어울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작품 《크리스마스엔 호텔 죠죠로 오세요!》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세 친구의 삶터인 호텔 죠죠에 이방인이자 불청객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오리 호텔 평가원은 죠죠, 쥐쥐, 비하냥의 예상과는 달리 평가원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세 친구는 오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자신들의 생각에 끼워 맞추며 호텔을 평가하고 있다고, 평가원에게 별점을 깎였다고 판단해 버리죠. 그러다 보니 실수에 실수를 더해 결국 호텔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려요. 걸어 다니는 선물 상자에 숨어 있던 개구리 가족은 호텔 죠죠에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에요. 더욱이 평가원 방에 침입할 생각도 없었고요. 하지만 세 친구는 다른 호텔에서 보낸 스파이일지 모른다고 판단하고 그들을 내쫓기 위한 작전을 펼치죠. 알고 보니 오히려 세 친구가 개구리 가족의 겨울잠을 방해해서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말이죠. 우리 일상도 사회도 비슷해요. 누군가를 처음 대할 때, 혹은 무슨 일을 처음 겪었을 때 두려움을 앞세워 경계해 내몰거나 다름을 핑계로 틀렸다고 판단해 버리기도 하니까요. 두려움의 수상함과 다름의 이상함이 눈을 가리고 생각을 돌려 버리면 함께함의 즐거움도 어울림의 힘도 만날 수 없어요. 빈 호텔 방을 꽉꽉 채운 죠죠와 쥐쥐와 비하냥처럼 내 곁을 조금 내어주는 배려와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이해로 따뜻한 웃음을 띄워 보세요.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생김새도 제각각이어서 더 재미있고 더 신나고 더 행복한 들썩들썩 반짝반짝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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