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 Hardcover
0 (0)
일시재고부족
구체적 입고시기는 1:1 도서문의를 이용하여 주세요.
13,000원
11,7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89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상품 적립금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멤버십 적립금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590원
  • 리뷰 적립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 플러스클럽 적립
    결제금액의 1% 추가 적립
    플러스클럽 추가적립
    플러스클럽 가입 시 최종결제 금액의 1%를 추가 적립해 드립니다.
도서번호
187992
ISBN
9788934990451
페이지,크기
48쪽 , 247 * 287 * 12 mm
형태
Hardcover
출간일
2020-10-15

목차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 : 사랑하는 너를 위하여



책소개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는 또 하나의 인생 가이드북


2017년에 출간된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에 이어 올리버 제퍼스 작가가 딸에게 헌사를 쓴 그림책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이 출간되었다. 

전작은 아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가 태어난 세상에 대해 눈에 보이는 정보를 알려 주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이 세상의 여러 환경과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법을 차근차근 말해 주며 자녀를 향한 사랑을 더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빈손으로 태어난 딸과 삶의 경험이 풍부한 아빠는 단둘이 연장을 모아 함께 살 집을 짓고, 

함께할 시간을 담을 시계를 만들며 부녀간의 사랑과 추억을 쌓아 간다. 

그리고 외부의 바이킹족, 마녀, 해적, 의사를 막을 요새를 만들고 성벽을 높인다. 

아빠는 성문을 늘 꼭꼭 걸어 잠그지 않아도 된다며 딸의 경계심을 풀어 주고 마음을 열게 한다. 

그 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며 매 순간 아빠는 딸을 앞세워 다양한 경험을 이끌고 뒤에서 응원한다. 

아빠가 늘 네 곁에 있고, 인생의 모든 처음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감동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더불어 목표와 좌절, 공존과 차별이 존재하는 이 세상 속에서 잘 살아가는 길을 일러 주기도 한다.


꿈과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가 만나게 될 세상,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용기를 주는 아빠라는 길잡이

“우리 무얼 만들까, 너하고 나하고?”


아빠와 딸은 목공놀이를 하는 것처럼 연장을 모으기 시작한다. 

거기에는 꼬마 여자 주인공이 늘 들고 다니는 애착 인형과 크레파스, 번개 조각 등 엉뚱한 도구들도 보인다. 

가장 처음으로 만든 것은 빨간 ‘문’이다. 

문은 벽 너머로 가거나, 허물어진 벽을 메우거나,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거나, 자신의 마음을 닫는 등 소통의 여부를 결정하는 수단이다. 

이 중요한 문을 만들자 집이 뚝딱 생긴다. 

아빠와 딸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우리 집’에서 훗날 함께할 시간을 약속한다. 

약속의 시계에 새겨진 여러 가지 사인을 보며 아빠가 꿈꾸는 미래와 딸이 원하게 될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주로 지식과 모험을 이루는 하늘색 물감과 예술과 감성을 이루는 분홍색 물감이 합쳐져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보랏빛 세상이 짙게 펼쳐진다.


그렇게 가정에서 사랑을 넉넉히 만들고 그 감정을 어느 구덩이에 간직해 둔다. 

그다음 어린 딸은 바깥세상을 하나씩 경험할 준비 운동을 한다. 

낯선 환경에서 안전을 기하고 조심하되, 문을 만들어 마음을 열 자세도 함께 갖추는 것이다. 

사납기로 유명한 바이킹족, 교활하고 무서운 마녀, 거칠고 제멋대로인 해적, 뾰족한 주사기를 들고 마스크를 한 의사 선생님. 

언뜻 보기에 악역인 캐릭터이지만 편견을 허물고 대화를 나누어 보면 앞으로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동지라는 걸 알게 된다.


딸아이는 더 넓은 세상에서 밤하늘을 관찰하고, 동굴을 지나고, 산을 넘어 달나라도 가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망망대해를 헤쳐 나가기도 한다. 

아빠는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무한한 잠재력과 삶의 지혜를 키워 준다. 

쉼 없이 달리다가 어느 고요한 곳에 머물러 지난 사랑의 감정을 되새기며 휴식을 취한다. 

긴 여정을 하는 사이 아빠의 수염이 더 자라나 있다. 

이야기의 끝에 낯익은 등장인물들과 다 함께 둘러앉은 캠프파이어에서 유대의 힘이 느껴진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이야. 너하고 나하고.”

딸과 아빠가 손바닥을 마주 잡는 마지막 장면은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아빠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을 통해 어린 독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 받는 존재인지 깨닫고 무궁무진한 앞날을 꿈꿀 수 있고, 

어른 독자는 자녀를 향한 사랑을 공감하거나 유년 시절의 보석 같은 추억을 다시금 기억하게 될 것이다.


올리버 제퍼스 작가가 독자들에게 전하는 편지


이 그림책은 딸 ‘마리’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마지막 그림이 완성되었을 즈음,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지면서 일상이 급변했습니다. 

(코로나19가 퍼졌습니다.) 미래가 점점 불확실해지는 만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일이 어느 때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더 어두운 현실을 맞닥뜨릴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어디로 향하든 혼자 가지 않고 꼭 사랑을 함께 지니고 가야 하겠지요. 

《우리는 이 행성에 살고 있어》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면,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은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사랑을 담아, 올리버 제퍼스.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작가 올리버 제퍼스
역자 김선희
리뷰(0)
0 / 5.0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작성 안내 및 유의사항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적립해 드립니다.
    기본 적립금
    • 구매도서
    3개월 까지
    300원
    (100자 이상)
    100원
    (100자 미만)
    3개월 이후
    100원
    (20자 이상)
    • 비구매 도서 리뷰 작성 시 적립금은 적립되지 않는 점 참고바랍니다.
    2배 적립금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립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글은 리뷰 승인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의미 없는 글자, 감탄사를 나열하거나, 한두 단어로 이루어진 지나치게 짧은 감상으로 글을 작성한 경우
    •  •  시리즈나 세트 도서라 하더라도 비슷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올리는 경우
    •  •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도서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  •  상업적 목적의 광고성 내용이나 저작권, 명예훼손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  •  도서 주문 및 배송, 파본 관련, 재입고, 동일 시리즈 문의 등은 따로 1:1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세요.
리뷰 작성
배송방법
  • 배송은 CJ대한통운(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조회하기
  • 3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을 해 드리며 3만원 미만 구입시 2,500원의 배송료가 부과됩니다.
배송기간
  • 15시 이전에 입금 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상품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 고객센터 > 1:1 친절상담을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입금완료일 경우, 새로운 주문서 작성시 묶음배송을 신청하시면 묶음배송이 가능합니다.
  • 이전 주문의 주문상태가 출고준비중이거나 출고완료이면 묶음배송이 불가합니다.
반품안내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신 경우 반품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경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 이전 배송시 3만원 이상을 주문하셔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의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책이 도착하는 대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 또는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물품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7.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교환안내
  •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