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Myrtle Meek, 하지만 그녀는 만족을 모릅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아요. 원하는 것은 모두 가져야만 하는데요, 이런 그녀가 원하는 것은 마로 Fing입니다. 그런데 대체 Fing이 뭘까요?
이런 그녀를 위해서 엄마아빠는 무섭기 짝이 없는 도서관 Monsterpedia를 찾아가 뒤지기 시작합니다. 딸을 위해서 Fing을 찾아주겠다며 마구잡이로 뒤지고 또 뒤지는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네요. 대체 Fing이라는 게 있기는 할까요?
출간되기만 하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David Walliams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웃음 넘치는 유쾌한 이야기인데요, 여기에 천재라고 불리는 Tony Ross가 일러스트를 맡아서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두 명의 천재가 또 어떤 소동을 일으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