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나디아의 모험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아프리카 피그미족이 사는 마을로 취재를 떠난 할머니와 알렉스 일행은 사라진 선교사 일행을 쫓다가 우연히 피그미족에게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일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피그미족을 지켜주는 부적을 빼앗기고 노예처럼 착취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알렉스와 나디아는 금과 코끼리의 상아를 얻기 위해 피그미족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엠벰벨레 사령과 코송고왕의 음모와 진실을 밝혀내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