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다섯살 짜리 아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I'll bet that broke your heart(너 마음 진짜 아팠겠다.)"를 직역하면 심장이 박살났다는 것이고, "Give him a hand(그이를 좀 도와줘)"를 직역하면 그에게 손 하나를 줘 라는 뜻입니다. 어른들이 이런 말들을 할 때 마다 주인공은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불안해집니다.
컬러풀한 일러스트레이션과 rhyming하는 벌스를 통해서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동화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