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nesday로 뉴베리 영예상을 받은 게리 슈미트의 성장소설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의 심리를 잘 묘사하고 치유책을 제공하는 그의 전작들처럼 "Okay for Now'역시 10대 청춘들에게 힐링입니다.
14살 말썽꾸러기 소년 Doug는 약간 불량한 학생입니다. 늘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고 있고 형은 불량 친구들과 어울리며 문제아로 찍혀있습니다. 학교에서도 별로 인정받지 못하는 암울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더그의 유일한 힐링은 야구팀, '뉴욕 양키스'입니다. 그 중 조 페피톤 선수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 더그에게 어느 날 소녀 Lil Spicer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소녀의 손에 이끌려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