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책을 읽어주면 과연 아이들이 알아들을까?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소해 줄 유쾌하고 또 유쾌한 책 《Shh! We Have a Plan》입니다. 뭐, 별 다른 이야기는 없어요. 세 명의 아이가 새를 잡으러 쫓아다니는데, 친구가 나타나서 뭐하냐고 물어요. 그때 친구들이 하는 말, 쉿! We have a plan…하면서 덤비는 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데굴데굴 굴러요. ^^
아주 쉽고도 간단한 이야기지만 엄마의 구연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을까요? 유튜브에 멋진 예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