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아카데미에서 무시무시한 시합을 통해 Mudshark라는 별명을 얻는 열두 살 소년 Lyle Williams는 천재적인 두뇌와 사진을 찍듯 외우는 기억력 그리고 엄청난 운동신경의 소유이다. 그는 이 특별한 재능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숙제를 비롯해서 신발이나 심지어 잃어버린 지우개까지 그 무엇이든 Mudshark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온다.
러다이트 운동가로 주로 자연모험을 그렸던 Gary Paulsen이 이번에는 학교모험담으로 찾아왔네요. 천재적 두뇌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의 모험을 그린 《Mudshark》인데요, 추천도서를 작성하는 사람들이 이 보다 더 즐겁고 신나고 훌륭한 작품이 없을 거라고 극찬을 할 정도로 재미를 보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실패할 리가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작가라는 뜻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