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dy is a catcher who does not throw well, and after he is hit by a ball, is afraid of pitched balls; but he is able to overcome his fear and humiliation.
Jody는 포수입니다. 그런데 약간 문제가 있어요. 도루를 하는 선수를 잡기 위해 공을 베이스로 던질 때 혹시 공이 넘어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공을 던지는 힘이 약합니다. 그래서 통통 튀게 살짝 던지다 보니 매번 도루하려는 선수들의 표적이 됩니다. 이젠 "포수가 유리 팔을 가졌다!라고 비아냥 거리는 말이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그러다 투수의 공에 머리를 얻어맞은 뒤로는 이제 받는 것 뿐 아니라 치는 것까지도 두렵습니다.
야구선수가 공을 두려워하다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