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rivalry threatens to spoil a budding friendship between a showy soccer player, Bryce, and soft-spoken but talented Renny.
Renny Harding는 자신의 팀에서 세터 스트라이커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팀이 우승하기를 바라고 있지요. Bryce McCormack 역시 팀의 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MVP를 받아 돌아가는게 목표니까요.
그런데 경기에서 맞 부딪혀보니 둘은 공통점이 상당히 많네요. 둘은 친구가 되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을 느끼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