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지도는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요? 어떤 이유로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처음 만든 지도가 제대로 된 안내를 해주기는 했을까요? 그런데 지구는 둥글다고 하는데, 평면지도에 제대로 표시할 순 있는 건가요? 그렇게 만들어진 지도는 어떤 식으로 사용하면 될까요?
지도라고 하면 생각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이런 지도에 모든 궁금증을 한눈에 풀어놓은 책 《Maps and Globes》입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나온 작품으로 무엇보다 지도와 지구본의 차이가 적확하게 구분돼 있다는 게 상당히 좋습니다. 지도에선 커다랗기만 한 땅이었는데 지구본으로 보니 생각보다 훨씬 작은 경우가 있죠.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지 정확하게 표현돼 있네요.
지도와 함께 꿈을 키우는 책 《Maps and Globe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