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퓰리처상을 받은 20세기 세계문학의 전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가장 빛나는 걸작
‘귀여운 영문판 미니미니 키링북’으로 만나보자!
문학의 감성을 일상에 더하는 특별한 키링북 출간!
최신 무삭제 완역본으로 구성된 『노인과 바다 영문판』이 미니미니 키링북 형태로 재탄생했다.
또한 이 미니미니북은 pvc 커버 키링 형태로 제작되어 가방, 파우치, 열쇠 등에 달아 감성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작은 책 속에서 매일 삶의 위로와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One of Hemingway's Most Enduring Works!
Told in language of great simplicity and power, it is the story of an old Cuban fisherman in the big sea!
바다와 싸우는 노인의 사투 〈노인과 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어도 패하지는 않는다!
“A man can be destroyed, but not defeated!”
Here Hemingway recasts, in strikingly contemporary style, the classic theme of courage in the face of defeat, of personal triumph won from loss. Written in 1952, this hugely successful novella confirmed his power and presence in the literary world and played a large part in his winning the 1954 Nobel Prize for Literature.
1954 Nobel Prize for Literature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