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소녀의 좌충우돌 찻집 운영기인 Laura Schaefer의 《The Teashop Girls》은 향긋한 차향으로 가득해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 기대에 부응해 나온 Sequel이 바로 《The Secret Ingredient》입니다.
기본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전작과 비슷한데요, 전작에 등장했던 절친 Genna and Zoe도 마찬가지로 등장하고 스콘 대회에 나가는 새로운 모험도 있습니다. 여기에 로맨스가 좀 더 가미되어 있는데요, 무엇보다 책을 읽는 내내 군침을 흘릴 정도로 맛있는 차와 스콘 이야기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볼 수 있게 레서피가 있으니 이것도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