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에 의해 자신이 고양이라고 생각한 소년 Josh의 이야기가 바로 Mary Jane Auch의 《I Was a Third Grade Science Project》인데요,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사랑과 후속편에 대한 요구도 컸습니다. 그래서 Sequel이 탄생하는데요, 제목도 거의 비슷하게 《I Was a Third Grade Spy》입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첫 챕터부터 뒤집어집니다. ^^
우리의 주인공 Josh에게는 Arful이라는 이름의 개가 한 마리 있는데요, 글쎄 말도 합니다. 학교의 Talent Contest에서 우승을 하고 싶은 Josh는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Arful을 스파이로 만들어 경쟁자들에게 보낸다는 이야기인데요, 좌충우돌 Spy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