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읽어 주는 명작 동화〉 사운드북!
버튼을 누르면 전문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로 명작 동화를 읽어 주어 집중력을 높이고,
밝고 선명한 그림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여 아이를 동화 속으로 끌어당긴답니다.
또한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숙해 질 거예요.
들어도 들어도 재미있는 〈신데렐라〉
〈신데렐라〉를 10개의 버튼을 각각 눌러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작동 방법이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신데렐라는 새어머니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집안일을 해야 했어요.
어느 날, 궁궐에서 열리는 무도회에 초대를 받았지요.
하지만 새어머니와 언니들은 신데렐라에게 집안일을 잔뜩 시키고 궁궐로 가 버렸어요.
신데렐라는 너무 슬펐지만 요정이 나타나 금빛 마차와 드레스, 유리구두까지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러나 밤 열두 시가 되기 전에 돌아와야 해요.
왜냐하면 요정의 마법이 사라지기 때문이에요.
왕자님과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신데렐라는 너무 즐거웠어요.
땡땡땡…!
열두 시를 알리는 시계 소리에 깜짝 놀란 신데렐라는 급히 궁궐을 뛰쳐나갔어요.
그때 앗! 유리 구두 한 짝이 벗겨지고 말았어요.
신데렐라는 다시 왕자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신데렐라가 겪는 여정을 따라 아이도 함께 신데렐라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