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찾아라〉, 〈정약용을 찾아라〉, 〈유관순을 찾아라〉에 이은 찾아라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새로 만든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 날이에요. 군졸들은 진수식보다 왜적이 침략할 거라는 흉흉한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때 군관이 다가와 군졸들에게 노닥거리지 말고 이순신을 장군을 찾아보라고 명령합니다.
혼쭐 난 군졸들은 얼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장군을 찾아요.
그러다가 새로 만든 배, 거북선 안으로 들어갔지요.
이층에서 큰 화포를 보고 놀란 군졸들. 계단을 내려가 보니 무기 창고며 식량 창고 등, 커다란 크기만큼 다양한 칸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군졸들은 다시 올라와 노들 사이사이에서 활을 쏠 수 있는 구조도 살펴보고, 3층에 가득한 화포들을 보며 감탄하지요.
거북선의 엄청난 위용을 확인하며 군졸들은 왜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냈을까요?
그리고 거북선 안에서 이순신 장군을 찾을 수 있을까요?
누리 과정 연계
사회관계 - 사회에 관심 가지기
초등 교과 연계
초등 2학년 1학기 국어 3-7. 인물의 마음을 생각하며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