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 흥행성 양면에서 당대 최고의 판타지/SF 소설가인 Ursula K. le Guin의 캣윙 시리즈 3편.
고양이들이 날개가 달렸다면?
작품성, 흥행성 양면에서 당대 최고의 판타지/SF 소설가인 Ursula K. le Guin의 캣윙 시리즈 3편. 동화다보니 비교적 쉬운 문장이지만 특유의 아름다운 시적 문장은 여전하다.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너무나 귀여운 이야기. 그림도 고양이 그림책 사상 몇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아름답고 섬세하다. 작은 크기의 페이퍼백으로, 제본이 부실하지만 인쇄상태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