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는 El Patron의 피부 줄기세포에서 태어난 클론입니다.
항상 덤으로 살아온 것처럼 타인에 의해 무시당하고 숨어살아야 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1편 마지막에 Matt는 탈출했던 아편왕국으로 돌아가고 그 곳의 새로운 지배자가 됩니다.
그가 다스릴 아편왕국은 Dope Confederacy에서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데 샌디에고의 폐허로부터 마타모로의 폐허에 이르기까지 마치 내장처럼 꼬불꼬불한 영토입니다.
그 광대한 영토를 Matt는 변화시키고 싶어합니다. 마약왕 El Patron이 백년 넘는 오랜 기간동안 다스려 오던 마약 무역상이 아닌, 컴퓨터로 관리되는 이짓을 만들어 내는 그런 폭정의 땅이 아닌 새로운 땅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는 클론에 대한 편견과도 맞서야 하며, 이짓과도 맞서야 하니,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이짓이 되어버린 마리아를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