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작그마한 바나나 하나가 거리에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황당한 사건들의 연속!
얼핏보면 글자없는 그림책 같이 느껴지지만, 부제 'A Story told in street signs!'에서 알 수 있듯이 매 페이지마다 간결한 문구가 적힌 표지판 또는 간판이 등장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이들을 유의해서 잘 살펴보며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유추해보세요.
무심코 거리에 버려진 바나나 껍질로 인해 일파만파 퍼지는 일련의 소동을 역동적인 그림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